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2021년 11월 8일부터 2021년 12월 28일까지 방송 예정인 월화 드라마 입니다.
총 16부작으로 이루어진 이 드라마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한 코믹 사극입니다.
어사와 조이 줄거리 및 등장인물 출연진 인물관계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어사와 조이 드라마 정보
채널 : tvN 방송시간 : 매주 월, 화 오후 10:30 방송횟수 : 16부작 시작날짜 : 2021년 11월 8일 제작 : 유종선(연출), 이재윤(극본) 출연 : 옥택연, 김혜윤, 이준혁, 민진웅 등 드라마 소개 :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옥택연)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부인(김혜윤)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쑈가 펼쳐집니다. |
어사와 조이 줄거리
출세가 귀찮은, 허우대만 멀쩡한 공무원 암행어사(옥택연)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이혼) 부인(김혜윤)이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사극 입니다. 괴물같은 탐관오리와 구린내나는 악습들과 무능한 임금, 모순과 부정(不正)의 시대가 살고 있고 심술궂은 거대한 먹구름과 온 나라를 초토화시킬 무시무시한 태풍도 기다리는 곳을 배경으로 합니다. 불협화음과 환장할 헛발질이 그들을 위기로 이끌기도 하지만 어느 새 서로를 이해하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게 됩니다. 정의를 꾀하고 진실을 추구하며 명랑하고 슬기로운 인생 2막을 향해 달려 나갑니다. 그 사이에 행복도 있고 통쾌한 성취도 있고 달콤한 로맨스도 펼쳐집니다. |
어사와조이 등장인물
어사와 조이 드라마의 등장인물(출연진) 안내입니다.
라이언 역(옥택연)
김조이 역(김혜윤)
조씨부인 역(양희경)
황보리 역(채원빈)
장팥순 역(남미정)
노추한 역(주진수)
육칠 역(민진웅)
구팔 역(박강섭)
광순 역(이상희)
박태서 역(이재균)
차말종 역(정순원)
지맹수 역(김현준)
강한기 역(박신아)
박승 역(정보석)
박도수 역(최태환)
덕봉 역(배종옥)
바회 역(하승진)
세자 역(이준혁)
왕 역(조관우)
라이언 역(옥택연)
허우대만 멀쩡한 허당 도령
어쩌다 보니 암행어사가 되었다.
어명이고 뭐고, 오늘 점심은 뭘까 궁금하다.
장원급제.
최연소 홍문관 부수찬.
암행어사
이런 수식어가 필요 없을 만큼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
압도적으로 나른한 눈빛을 지녔다.
나주 라씨의 5대 독자, 이언이다
영어이름 아니고
성이 라씨이고 이름이 이언이다.
오직 먹을 것에만 관심이 많았는데
하필 머리가 좋아서
과거에 급제해 버렸다.
점심시간을 사수하고,
정시 퇴근을 중요시 하는
종 6품 공무원의 삶을 꿈꾼다.
내 업무만 마치면,
칼같이 일어나 귀가하여
남은 하루를 맛있는 거나 먹으며 보내려 했것만.
평화롭던 일상 속에서
지방 맛집들이나 휘~탐방하는 꿈을 꾸던 그 때
우당탕탕.
무언가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마는데.
이 무슨 해괴망측한 소리인가.
자다가 벼락을 맞은 꼴이 되고야 만다.
김조이 역(김혜윤)
행복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이혼) 부인
거 살다 보면 이혼할 수도 있지
노름 환자에 마마보이인 서방놈과는
3년 전 혼인하여
매일 살얼음과 활화산을 오가는
대환장의 백년전쟁이 이어지다
이제 이쯤에서
혼인을 파해보고자 한다.
조이는 시대를 앞서나가는 현실주의자.
여인의 몸으로 어차피
부귀영화는 물 건너 갔고
이혼 송사를 장대하게 마무리 지으려 한다.
그런데
이 중요한 시기에
어사출두라니?!
얼뜨기 어사놈이
남의 이혼 소송에 난입해서
다 망쳐 놓았다.
어떻게 탈출한 지옥인데
다 틀려부렸어~!!
2021.11.08 - [분류 전체보기] - 어사와 조이 김혜윤 프로필 나이 키 학력
어사와 조이 인물관계도
암행어사 라이언과 김조이는 환장의 어사콤비로 호흡을 맞춥니다.
어사와 조이 현장사진
어사와 조이 기대평
코믹 사극은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장르입니다. 지난해 방송된 tvN '철인왕후'는 현대 남성의 영혼이 조선 시대 중전의 몸에 들어가 벌어지는 사건들을 재치 있게 그려내며 최고 시청률 17.4%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도 암행어사를 중심 소재로 한 코믹 사극 KBS 2TV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 최고 시청률 14.0%까지 오른바가 있습니다.
유종선 감독은 '어사와 조이'에 대해 굉장히 자유롭고 새로운 사극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인물들이 서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기존 사극과 달리 굉장히 자유롭고 새롭다는 것. 그 자유로움과 새로움을 잔뜩 가진 인물들인데 당시 시대와 접점이 만나 자유롭게 벌어지는 코미디 이야기입니다.
'60일, 지정생존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통해 장르 불문 연출력을 인정받은 유종선 감독과 '걸캅스' '훈민정음' '탐나는 도다'로 필력을 입증한 이재윤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입니다.
어사와 조이가 코믹 사극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되는바입니다.
어사와 조이는 11월 8일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첫 방송됩니다.
어사와 조이 영상
어사와 조이 하이라이트 영상과 티저 영상 입니다.
방송전에 미리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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